긴키 차량은 철도 차량 제조 및 개조를 주력 사업으로 하는 회사이다. 신칸센을 포함한 JR 그룹, 긴키 닛폰 철도 등 일본 주요 철도 회사에 차량을 공급하며, 홍콩, 미국, 아르헨티나 등 해외에도 차량을 수출하고 있다. 주요 제품으로는 전동차, 디젤 기관차 등이 있으며, 과거에는 철도 차량용 부품, 자동 발권기, 건자재 등도 생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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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 224억 5000만 엔 단독: 161억 7800만 엔 (2020년 3월 31일 기준)
총자산
연결: 759억 1200만 엔 단독: 617억 4300만 엔 (2020년 3월 31일 기준)
종업원 수
연결: 1,372명 단독: 876명 (2020년 3월 31일 기준)
회계 감사인
유한책임 아즈사 감사법인
주요 주주
일본 마스터 트러스트 신탁은행 주식회사 (긴키 닛폰 철도 주식회사 퇴직 급여 신탁구) 30.29% 긴테쓰 그룹 홀딩스 주식회사 14.11% 서일본 여객철도 주식회사 5.02% BNY GCM CLIENT ACCOUNT JPRD AC ISG(FE-AC) (상임 대리인 주식회사 미쓰비시 UFJ 은행) 4.16% 일본 마스터 트러스트 신탁은행 주식회사 (신탁구) 4.01% 다치바나 증권 주식회사 3.58% 일본 생명 보험 상호회사 (상임 대리인 일본 마스터 트러스트 신탁은행 주식회사) 2.59% NORTHERN TRUST CO.(AVFC)RE IEDU UCITS CLIENTS NON LENDING 15 PCT TREATY ACCOUNT (상임 대리인 홍콩 상하이 은행 도쿄 지점) 2.27% 주식회사 미쓰비시 UFJ 은행 1.53% BNP PARIBAS SECURITIES SERVICES LUXEMBOURG / JASDEC / ACCT BP2S DUBLIN CLIENTS-AIFM (상임 대리인 홍콩 상하이 은행 도쿄 지점) 1.41% (2020년 3월 31일 기준)
긴키 차량은 철도 차량의 제조 및 개조를 주요 사업으로 삼고 있다. 주로 전동차를 제조하지만, 2012년에는 기동차 제조에도 다시 진출하여 JR 시코쿠에 1500형 기동차 7량을 납품했다[11][12]. 차량의 신규 제작뿐만 아니라 기존 차량의 개조 작업도 수행하며, 긴테쓰 외 다른 회사가 제조한 차량의 개조도 담당한다.
긴키 차량이 제조한 차량 중에는 로렐상, 블루리본상, 브루넬상을 수상한 사례가 많다. 미쓰비시 중공업과 업무 제휴 관계에 있으며, 2012년 5월에는 JR 서일본과도 차량 제조 관련 업무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13][14][15].
과거에는 버스 차체, 자동 발권기, 건자재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했으나, 현재는 철도 차량 관련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이 외에도 일본의 공공 주택용 강철 문인 KJ 시리즈를 생산한다.
'''대차''': 1950년대스위스의 SWS사와 기술 제휴를 통해 원통 안내식 대차인 슐리렌식을 도입했다. 이후 모회사인 긴테츠의 차량은 1991년경까지 일부를 제외하고 슐리렌식을 채용했다. 도영 지하철도 오랫동안 슐리렌식을 채용했으며, 국철 오시 17형 객차 등에도 사용되었다. 그 외에 오다큐 SE차나 긴테츠 10000계 (비스타카)용으로는 갓길 대차를 제조했다. 모델 번호는 모두 "KD"로 시작한다. (국철·JR용은 국철·JR에서의 모델 번호가, 도영 지하철용 대차는 도쿄도 교통국에서의 모델 번호와 긴키 차량에서의 모델 번호가 모두 붙는다.)
'''철도 차량용 창 "ATOS"''': 스위스에서 이전된 기술을 사용한 "슐리렌식 밸런서"에 의한 1단 하강창을 채용하여 긴테츠와 국철 157계 전차 등에 사용되었다. 또한, 국철 583계 전차, 국철 381계 전차, 1960년대 후반 이후의 국철 식당차 등에서 채용된 베네치안 블라인드를 내장한 햇빛 가리개 내장 창 "콤비트 창"도 미국에서 긴키 차량이 기술 도입한 건재 부문의 "엘민 창"이 기반이다.
1960년대에는 긴테쓰 버스를 위해 일본 최초의 2층 버스인 "비스타 코치"와 부분 저상 버스를 제조했다. (섀시는 히노 자동차 제품). 또한, 메이신 하이웨이 버스에 참여한 긴테쓰 계열의 일본 고속 자동차에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고속버스 차량을 제조했다. 이 고속버스는 당시 일본에 없던 스켈레톤 구조를 일부 도입한 특징적인 디자인이었다. 긴키 차량이 버스 차체 제조에서 철수한 후, 긴테쓰 버스는 히노 차체 공업 (후의 제이 버스) 제품을 전면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다나카 차량으로 창업한 지 얼마 안 된 다이쇼 시대에는 도쿄 시전으로부터 수주에 따라 도쿄에도 공장을 두었으나, 진출과 동시에 발생한 관동 대지진 복구를 위해 시전에 더해 도영 버스의 원조인 "엔타로 버스" 130대를 제조하기도 했다. 또한, 쇼와 시대에 들어서도 8~16인승 GMC형 버스를 제조하여 한신 국도 자동차 (현재의 한신 버스) 등에 납품했다[56].
자동 발권기: 긴테쓰나 JR 서일본, JR 시코쿠 등에 자동 발권기를 제조·납품했다. 발권기 외에도 회수권 발행기(전국 버스 사업자에게 판매)도 제조했다. 과거에는 자동 개찰기 개발도 진행했다. 스룻토 KANSAI와 J 스루 카드 도입으로 발권기 수요가 감소하자 옴론에 사업을 양도하고 철수했다.
'''건자재''':
1956년부터 집합 주택용 스틸제 현관문 제조를 시작하여 일본 주택 공단의 소위 공단 주택이나 공영 주택에 다수 납품했다. 이후 주택용 알루미늄 새시나 맨션용 디자인 현관문 등을 KINKI 브랜드로 제조하고 자회사인 긴키 공업이 판매했다. 본사 및 사이타마현도코로자와시에는 건자재 전용 공장도 있었다. 버블 붕괴 후 건설 불황으로 건자재 부문은 축소되었고, 2001년 새시 메이커 5사가 공동 출자하여 설립한 경량 스틸 도어 제조 회사 코스모 공업과 합병 회사인 코스모 긴키를 설립하여 판매를 이관했다. 그러나 이후 건자재 분야 자체에서 철수를 결정하고, 2008년 9월 생산을 종료, 같은 해 말 사업을 폐지했으며, 코스모 긴키의 주식도 코스모 공업으로 이관되었다[57].
건자재 영업 부문은 당초 긴키 공업에서 진행했으나 나중에 통합되었고, 현관문 판매는 2001년 코스모 긴키로 이관되었으며, 남은 조직도 2002년 토스템 SD로 이적되어 분리되었다[58]. 그 후 판매를 코스모 공업을 LIXIL이 승계한 관계로[59], LIXIL 스즈키 셔터가 산와 홀딩스로 양도된 후에도 현관문에 관한 문의 창구는 LIXIL에 남아 있다[60].
철도 컨테이너 (일본의 컨테이너 수송 및 JR 화물의 컨테이너 형식 참조): 당시 긴테쓰 그룹의 운수 회사였던 긴테쓰 운수(현재는 계열 외의 긴소쿠 렉스)로부터 1971년 11월, 약 6.10m형 10ton 적재의 UC5형 드라이 컨테이너 8개를 수주해 제조했다[61]. 컨테이너 본체는 알루미늄 합금제였다. 그러나 당시 후지 중공업, 도큐 차량제조 등 동종업계는 물론 트럭 적재함 제작사들도 다수 참여하여 경쟁이 치열했고, 국철이 정한 엄격한 규격과 강도 요구, 대규모 제조·검사 설비 필요성 등으로 인해 추가 생산 없이 이 수주가 마지막이 되었다[61].
'''산업 기계·기기''': 신문 자동 판매기·자전거 주차기로 축소되었던 산업 기기 부문은 2015년 3월 말에 철수했다[62].
'''익스테리어 제품''': 버스 쉘터, 모뉴먼트 등.
'''전시 중 생산''': 제2차 세계 대전 중에는 오사카 공장에서 일본 육군으로부터 91식 화차, 탄약함, 포차 등을, 지토세 조선 공장에서 일본 해군으로부터 유조선, 어뢰정, 운하선, 인간 어뢰 "가이텐" 등도 제조했다[63].
긴키 차량은 신칸센을 비롯하여 국철 및 JR, 사철, 지하철 등 일본 내 다양한 철도 사업자를 위한 전동차, 특급 열차, 통근 열차 등을 폭넓게 생산하고 있다. 또한 해외 철도 사업자를 위한 차량 제작 실적도 보유하고 있다. 상세한 제작 차량 목록 및 운송 방식은 하위 섹션에서 다룬다.
도쿠안 제작소에서 출고되는 JR 서일본행 차량은 일부 예외를 제외하고 갑종 수송을 하지 않고, 공장에서 조토 화물선을 경유하여 자력 회송으로 출고된다. 다른 JR 회사행 등은 갑종 수송이 이루어진다.
산요 신칸센·큐슈 신칸센 차량은 트레일러와 해상 운송을 통해 하카타 종합 차량소나 구마모토 종합 차량소로 운반된다(오사카항 - 후쿠오카항 구간은 해상 운송). 호쿠리쿠 신칸센 차량 역시 트레일러와 해상 운송으로 하쿠산 종합 차량소로 운반된다(오사카항 - 가나자와항 구간은 간몬 해협을 경유하는 해상 운송).
모회사인 긴테쓰행 차량은 협궤인 미나미오사카선용을 포함하여 트레일러를 이용한 육상 운송으로 야오시의 고야스 검수 센터로 반입된다. 다만, 미나미오사카선용 차량은 과거에 갑종 수송으로 가시와라역이나 요시노구치역에서 반입하던 시기도 있었다. 오사카 메트로나 기타오사카 급행 전철 등 JR선과 선로가 연결되지 않은 지하철·사철행 차량 역시 트레일러를 이용한 육상 운송으로 납품된다.
5. 3. 해외
'''전전''' 시기 다나카 차량(긴키 차량의 전신)의 주요 해외 납품 실적은 다음과 같다.
남만주 철도: 객차 488량, 화차 573량 (누계) 납품[41]
조선 도문 철도, 조선 철도, 경성전철, 금강산 전기철도, 만주 호해 철도 등: 식민지 조선 및 만주 지역 철도 회사에 객차, 화차 등 납품[41]
타이 왕국(당시 샤무국): 1935년 화차 납품 (본격적인 첫 국외 수출)[41]
6. 연구 개발
Smart BEST[50]: 시리즈 하이브리드 방식의 기동차이다. 2012년 10월 30일부터 12월 10일까지 JR 서일본의 산인 본선, 사카이선, 하쿠비선에서 주행 시험을 실시했다.[51] 또한 JR 시코쿠에서도 2013년 12월 6일부터 2014년 2월 7일까지 고토쿠선, 나루토선, 도쿠시마선에서 Smart BEST의 주행 실험이 진행되었다.[52] 이 주행으로 도쿠시마현 내 최초의 '전철' 주행이 실현된 것을 기념하여 2014년 1월 17일 나루토역에서 출발식이 열렸다.[52][53][54][55]
HARMO: 차세대 저에너지형 배터리 전철이다.
7. 기타
관련 자회사였던 '''K&S 테크노스'''는 긴키 차량과 같은 부지 내에 위치하며 차량용 창문과 내장 부품 등을 제조했다. 과거에는 신문 판매기, 자전거 보관소 포스트, 알루미늄 합금 및 난연성 마그네슘 합금 압출형재도 취급했으나, 알루미늄 사업은 2009년 2월, 신문 판매기 및 자전거 보관소 포스트 사업은 2015년 3월에 각각 종료하며 철수했다. 이 회사는 1979년 '킨샤 서비스 주식회사'로 설립되어 1998년에 현재의 상호로 변경했으며, 2000년에는 '킨키 알루미늄 주식회사'를 합병했다. 최종적으로 2021년 7월 1일, K&S 서비스에 흡수 합병되었다[64][65]。
과거 관련 자회사였던 킨키 공업(현 일본 파실리오)은 발행 주식의 90%를 유메신 홀딩스의 연결 자회사에 매각하면서 긴키 차량의 연결 대상에서 제외되었다. 이후 유메신 그룹 내 합병, 유메신으로부터의 주식 양도를 거쳐 AP 로지스틱스의 자회사가 되었고, 현재는 종합경비보장(ALSOK)의 자회사이다. 다만, 긴테츠 그룹의 여러 회사가 여전히 주주로 남아있다[66]。
K&S 디자인(구 테크노 디자인)은 2012년 6월 말 이후 휴면 회사 상태이다.
K&S 서비스(구 킨키 골프 센터)는 앞서 언급된 K&S 테크노스를 흡수 합병하면서 상호를 '주식회사 K&S 테크노스'로 변경했다. 현재는 내방객 접수 및 안내, 장내 경비 및 청소 업무, 철도 차량 납품 전 청소, 복리 후생 서비스 등을 수탁하고 있다[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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